달성군 다사면 서재리의 한 언덕에
때 아닌 개나리 꽃이 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최근 며칠 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약 50미터 구간에
노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기상전문가들은 최근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날씨가 며칠씩 이어지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개나리가
계절을 착각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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