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이웃 흉기로 찌르고 농약마셔 중태

조재한 기자 입력 2002-11-27 14:26:48 조회수 0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영덕군 축산면 경정 1리에서
이 동네에 사는 61살 김모 씨가
같은 동네에 사는 61살 이모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집으로 돌아가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김 씨와 이 씨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이웃의 말에 따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