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11회 경상북도
자활자립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자립대상에 지체부자유 3급의 몸으로
노모를 부양하면서 자녀를 훌륭히 키운
의성군 봉양면에 사는
48살 박연수 씨를 선정한 것을 비롯해
자립상과 자조상,근면상 등
5개 분야 수상자 17명을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92년부터
어려운 처지에서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자활자립에 성공한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활자립상은
다음 달 2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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