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대구시장은 지난 한해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점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대구경제가 좋지 않았던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올해 시정 방향을 경제회복에 두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는데.

문희갑 대구시장"그동안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일을 했는데, 세계 경기 때문에 대구경제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점은 정말 가슴 아픕니다. 올해는 대구경제가 회복돼
시민 모두가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희망적인 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하면서 모쪼록
각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덧붙였어요.

하하하하 네,밀라노 프로젝트를 비롯해 각종 사회기반시설이 그동안 탄탄하게 구축됐으니
시장님 말씀대로 잘-사는 대구,
기대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