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철 복공판 연결 철판 용접부위 떨어져

이상원 기자 입력 2002-01-01 10:45:06 조회수 6

오늘 오전 7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대구 지하철 2호선 11공구 공사현장에서
복공판과 복공판 사이를 연결해주는
철판 용접부위가 떨어져
길이 2미터 폭 20센티미터 가량
틈이 벌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지하철 건설본부는
오전 8시쯤 수성구청에서 남부정류장
네거리 방향 2개 차로의 교통을 통제하고 떨어져나간 부위를 다시 용접하는 작업을 해
오전 9시쯤 작업을 끝냈는데
교통량이 많지 않아
정체는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