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팔공산 갓바위에 갔다 오던
1톤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길아래 수로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 반쯤,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에서 대구시내 쪽 방향의 도로에서
대구시 동구 신암동 38살 윤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5미터 아래의 수로에 빠져
옆자리에 타고 있던 윤씨의 부인 36살 이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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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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