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강력사건으로
지난해를 어느해보다 바쁘게 보내고도
좋은 소리 한번 제대로 듣지못한
경북 경찰청은, 해결해야할 숙제를
많이 남긴채 해를 넘기다보니
새해를 맞는 기분이 그 어느해보다
남다르다지 뭡니까요.
이병진 경북 경찰청장
"새해에는 우리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가운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경찰만 열심히 해서되는 문제가 아니니까,
우리 도민들도 많은 관심과 지지,
성원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며 힘 줘 말했어요.
아무튼, 올해는
화-악- 달라진 경찰의 모습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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