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경북협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구와 경북은 모든 면에서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분리에 따른 행정기관 중복과
사업연계성 부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며
시·도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어제
구미를 비롯한 경북지역 9개 상공회의소가 청와대를 비롯한 각계에 건의한
대구·경북 통합 건의에
전적으로 찬성한다며
이의근 지사는 지역갈등만 조장하는
도청이전 공약을 즉각 철회하고
시·도 통합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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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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