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벤처기업의 절반이
올해 경기가 지난 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의
300여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1%가 올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해와 같을 것으로 생각한 업체는 37%, 악화될 것이란 업체는 12%였습니다.
벤처기업의 경기변동에는
내수경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고
다음으로 해외 경기, 자금사정 등의 순이었습니다.
올해 대구지역 벤처기업의
평균 매출목표는 한 업체에 52억 원,
거래 시장은 내수시장이 94%,
수출이 6%를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