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가
생기게 됐습니다.
대구지역 상공인 34명은
30억 원을 출자해
'드림 화인테크 인베스트'란
회사를 만들고 오늘 산업자원부에
등록 신청을 했습니다.
'드림 화인테크 인베스트'는
기업 구조 조정 전문 회사로
산업자원부의 인가가 나면
부실기업의 구조조정 컨설팅과
부실 기업의 인수·합병,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 매입 같은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 회사 주주들은
창립 주주 총회를 열고
전 대동은행 채권관리 팀장인
박윤환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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