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강타했던 맹추위가 풀렸습니다.
오늘 대구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로 어제보다 7도 이상 올랐을 뿐만 아니라 예년기온보다도 3도 가까이 높았습니다.
낮기온도 대구가 10.9도까지 오르는 등
맹추위는 완전히 풀렸습니다.
이 시각 현재 동해 전해상과
울릉도·독도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울릉도 주민과 관광객들은
나흘째 발이 묶여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방의 건조주의보는
이십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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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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