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침체된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올해 건설사업 가운데
70%를 상반기 중에 발주하기로 하고,
오늘 건설사업 설계단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경산시 건설사업 설계단은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기술직 공무원 66명으로 구성됐는데
올해 경산시의 발주 사업 232건 가운데
100여 건을 직접 설계해
연간 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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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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