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지하철 1호선
시점부 공사를 비롯한 21개 사업을 끝내고
20개 사업을 새로 착공합니다.
사업비 590억원이 투입된
대구 지하철 1호선 시점부
진천과 대곡 사이 연장구간 공사가
오는 6월 모두 끝나고,
범물에서 안심 사이 도로 7.3킬로미터와 태전동에서 구마지선 사이 도로
4.6킬로미터가 오는 8월과 10월
각각 개통됩니다.
또 지난 97년부터 500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대구 오페라하우스와
제2 장애인복지회관이
오는 12월과 5월에 각각 완공되는 등
모두 21개 사업이 완료됩니다.
새로 착공되는 사업은
구지공단 진입도로 5.6킬로미터를 비롯한
도로 건설사업과 봉산문화회관, 노인전문요양원, 달성습지 생태복원 사업 등
모두 20개 사업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