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동산이 겨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문을 연 달성군 비슬산의
얼음동산은 천 원의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벌써 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처음 문을 연 지난 98년에
석 달 동안 6천 500여 명 만이
찾은 것과 비교하면 많이 늘었습니다.
성주군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4일
얼음동산을 개장했습니다.
성주군은 지난 해 얼음동산을 찾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성주 지역에서 쓴 돈이 2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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