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지난 해 말 부채규모는
천 942억 원으로 지난 99년 말보다
700억 원이 줄었고, 도민 1인당 채무도
7만 9천 원으로 2000년 말보다 만 5천 원이
줄었습니다.
또 올해 도예산 가운데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로
지난 99년 13%보다 3% 포인트 낮아진 반면 투자비 비중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방세를 동결하는 대신
중앙예산을 많이 확보했고,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아
빚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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