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이 법정관리 본인가 난뒤
미분양 아파트가 줄줄이 팔리고
경주지역 아파트는 중도금 납부율이
60%에서 90%로 오르는등
하는일마다 순조로워 역시 본인가가
난뒤 지역에서는 우방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져 있다는데요
그래서 그동안 우방살리기운동을 해온
우방살리기 시민운동본부 간부들은
지난일들을 되새기는데
김규재 우방살리기 시민운동본부장
"역시 시민여론이 최고라는걸
느꼈어요 등돌렸던 농협이 결국
우방살리기에 동의를 한것은
이의근지사를 비롯한 기관장등과
지역언론의 도움이 컸기때문이지만
그래도 그건 다 시민들의 정서와
여론 덕이 아니겠습니까?
하면서 앞으로 사업을 잘해 부채를
잘 갚는게 보답하는길이라고 강조했어요.
네 시민여론이 무섭다면 앞으로 행여
다른길로 한눈팔지 못한다는걸
오래 오래 새겨둬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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