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한
새해 영농설계교육이 다음 달 25일까지
시·군별로 이뤄집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해 2차례에 걸친 수요조사에서
교육을 받겠다고 신청한
10만 8천 명을 대상으로 31개 품목에 대해
올해 영농교육을 합니다.

이번 영농교육은 고품질,저비용의
환경농산물 생산기술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주입식이 아닌 토론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해 영농교육 수요조사에서
교육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원하는 작목을 교육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