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전국을 떠들썩하게했던
복제송아지 대부분이 인공수정을 통한
가짜 복제 송아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낳은
4마리 복제송아지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정승화 축산과장"
우리가 생산한 복제 송아지는
2마리가 이미 진짜로 확인됐고,
2마리는 현재 확인검사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타시도의 송아지는 대부분 가짜로 드러났지만 우리는 이미 절반이 진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하며 경상북도의 축산기술을 은근히 자랑했어요.
네,엉터리 동물 복제기술때문에
국가적인 망신까지 일으킨
이번 가짜 복제송아지 소동에서
경상북도는 예외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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