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해외 시장개척 지원 자금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수출 유망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융자금을 지난 해보다 배로 늘려
한 업체에 최고 3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별 융자금액은
디자인 개발과 해외 유통망 확보에 2억 원,
해외 전시회 참가는 건당 5천만 원,
인터넷 마케팅사업은 2천만 원입니다.

이들 자금은
해외시장 개척기금에서 융자되는데
연리 4%로 2년 뒤에 한꺼번에
갚는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