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 관광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32개지구 3천만 제곱미터를
관광지로 개발하는데
모두 452억원을 들여
기반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민자유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성류굴과 가산산성, 탑산온천 등
6개 관광지를 자연친화적으로 개발하고,
안동 이벤트 전용 공원과
경주보문단지 상설공연장을 조성합니다.
또 문경활공랜드와 영양 반딧불이생태공원,
고령 역사테마공원에도 43억원을 투자해
문화관광벨트로 개발하고,
유교문화권 개발을 위해
경북 북부지역을 5개권역으로 나눠
테마별로 개발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