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형사 3부는
건물의 냉난방기 세척을 하면서 나온
유독성 폐수를 하수구에 무단으로 버린 수질환경위반사범 42명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가운데 지난 해 5월
대구시내 모 도서관에서
화학약품 200리터를 이용해
냉방기를 세척하고 나온 폐수 2톤을
무단으로 버린 냉난방기 세척업체 대표
50살 홍모 씨를 구속하는 등
4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