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방경찰청은 오늘
김우연 영덕군수를 소환해
지난 95년부터 99년 사이
전·현직 공무원 3명으로부터
3천여만 원을 받았는지 여부와,
중앙부서 방문 경비 명목으로
2개 건설업체로부터 2천 600만 원을
받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되는데로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내일 아침쯤에는 신병처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