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쯤
안동시 일직면 구천리 하천보에서
얼음을 지치던 이 마을 5살 권동엽 군과
6살 주예원 양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권군의 할머니인 65살 장분돌 씨도
아이들을 구하러 물속에 들었다가 빠졌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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