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대구보다 한달 늦게 문을 연
부산의 전시컨벤션센터가 올해 전시박람회
행사 스케쥴이 모두 마감되는등
부산이 과거와 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대구지역 경제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는데.
대구상공회의소 노희찬 회장
"한때는 부산 상공인들이 대구를 보고
부러워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부산의
발전을 부러워해야하는 실정입니다"하며
부산 국제 영화제같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름으로서 부산의 발전이
앞당겨지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네,부산은 부산 나름의 장점을 잘 활용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대구도
대구에 맞는 성공 전략을 찾는다면
안될게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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