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 1차 진료를 담당하는
보건진료소가 노인 만성질환자를 위한
마을건강센터의 기능까지 맡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310개 보건진료소마다
노인 만성질환자를 위한
의료장비를 보강하고
노인 쉼터도 마련해
마을 건강센터의 기능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이 좁고 낡은
도내 16개 보건진료소를
신축하거나 증축해
주민들이 수시로 찾아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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