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는 시,도지사, 의원등을 뽑는 지방선거가 열리고 12월에는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등 그야말로 선거의 해여서
선관위가 긴장하고 있는데 이 본선 말고도
각 단체장 후보들을 정당들이 경선을 통해
공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선관위가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임성식 대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안그래도 선거가 많아서 신경이 쓰이는데
이때까지 한번도 안했던 후보 경선까지
한다꼬 하니까 참 부담이 많이 됩니다."
하며 걱정하는 모습이었어요.
네,선관위의 부족한 감시망을 뚫고
불법,탈법 선거가 판을 치게 되는 건
아닌 지 그게 더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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