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해 7월 말 구미시 해평면
66살 최 모 씨의 집에 침입해
최씨를 위협한뒤 3억원 상당의
중국 골동품을 훔친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아 온
3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지명수배 중이던 김 씨와 함께
지난해 12월 중순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 여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43살 변 모 씨 등 3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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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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