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동해안에서는
22건의 해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해 동해안에서는
22건의 해난사고로 95명이 사고를 당해
이 가운데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7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경은 지난 해 발생한 해난사고가
2천년의 55건 보다 33건이 감소했는데
그 원인은 한일 한·중 어업협정으로 인한
어장 축소와 어자원 감소로
출어선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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