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 고등학교에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
졸업생 대부분이 진학하게 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일반계고교 입시에서
지원자의 대부분인 2만 3천 816명이 합격하고 탈락한 학생은 75명에 불과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실업계고교 지원자가 늘면서
일반계고교 지원자가 줄어
탈락자가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탈락자는 전.후기 미달 고등학교
추가 모집에 응시해 진학할 수 있는데,
미달 고등학교는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추가모집 원서를 받아
25일 입학전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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