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으로 보이는 사고가 나
차량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어제 낮 대구시 동구 불로동
우방아파트 주차장에서
45살 신모씨의 산타페 승합차가
시동을 거는 순간
갑자기 뒤로 돌진하면서
나무와 담장에 부딪쳐
차가 크게 부서지고 담이 무너졌습니다.
신 씨는 세워둔 차에 올라
시동을 거는 순간 갑자기 굉음을 내며
차가 뒤로 돌진했다고 밝혔는데
현장에 온 회사측은
차량에는 하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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