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대구 옆에 호텔을 짓기로 한
롯데그룹의 각오가 여느때하고
다른 것으로 나타나 대구시 관계자들을
고무시키고 있는데.
일본에서 롯데그룹 신격호회장을 만나
호텔 문제를 매듭짓고 온 문희갑 대구시장
"호텔을 지으면 2-3년은 손해를 봐도
좋다는 생각으로 지어야 한다고 말하니까
신회장이 '3년 정도는 각오하고 지어야죠' 이렇게 말합디다"하며 대구에 호텔을
짓겠다는 신회장의 뜻이 확고하더라는
얘기였어요.
네,부산이 본고장인 롯데그룹이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대구에 투자를 하기로 한 만큼
대구시의 지원도 아낌없을 거다
이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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