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청은
금호강 주변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동촌유원지와 유원지 주변 지역의
숙박시설 건축을 제한할 방침입니다.
대구시 동구청은
대구시가 동촌유원지내
숙박 시설의 건축을 대폭 허용하는
시설변경 결정을 내려
기존의 2군데 외에 9개의 여관이
더 들어설 예정이어서
동촌유원지내 숙박시설 건립 허가를
제한해 줄 것을 대구시에 요청했습니다.
동구청은 또 아양교 부근 국도 주변에도
대규모 여관이 2군데 들어선 이후,
허가 민원이 잇따르는 등
숙박시설이 난립할 조짐을 보이자
주거와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건축허가를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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