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비롯한 국제행사를 앞두고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에 대한
일제 정비가 실시됩니다.
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4월까지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 요금소 지붕에
영문 표지판을 설치하고,
대구에서 월드컵 경기를 갖는 국가의
국기도 내걸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7군데에는
대구 월드컵 경기장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도로표지판의 영문표기를 일제 점검해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각종 간판에도 외국어 표기를 하고
종사자에 대해서는
외국어 교육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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