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대구시장은 오늘
월드컵 경기장소를 둘러보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라이프 돈데 주한 덴마크 대사에게
덴마크의 준비캠프를 대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라이프 돈데 대사는
현재 덴마크의 준비캠프로
남해를 내정한 상태지만
계약 예정인 2월말 이전에
덴마크 축구협회가 대구와 울산, 인천 등 덴마크의 경기가 열리는 도시를
모두 둘러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프 돈데 대사는 또 인터불고 호텔과
대구 월드컵경기장을 둘러보고 시설에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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