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월드컵 특수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오는 17일 중국 베이징에 상설 대구홍보관을 설치하고,관광유치 홍보단을 파견하는 한편 대구에서 경기를 하는 5개국과 교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컵 기간에 각종 문화행사를 열고 한의약과 섬유패션 중심의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외국자본 투자 유치도 적극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은
월드컵 대구대회와 관련한 생산유발효과는
1조 2천억 원, 고용유발 효과 3만 4천 명,
소득 유발효과가 3천 100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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