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탐구정신을 길러주고 여건만 갖춰주면
우리 꿈나무들은 얼마든지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안동대 교수들이 과학교실을
열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열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안동 김건엽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아인슈타인과 퀴리부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대학 실험실에 모였습니다.과학의 원리를
다양한 실험과 실습을 통해 배우는
과학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입니다.

십원짜리 동전이 백원처럼 하얗게 변하고
철판의 색깔이 전류의 세기에 따라 변하는
실험을 직접 해보며 아이들은 도금과 산화의
원리를 쉽게 이해합니다.

◀ＩＮＴ▶ 정창윤/과학교실 참가학생

◀ＩＮＴ▶ 이준민/과학교실 참가학생

이 과학교실은 어렵고 재미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과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안동대 교수들이 마련한 것입니다.

대학의 좋은 시설은 실험에 목말랐던
아이들의 욕구를 채워주기에 충분하고
교수들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과학의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어갑니다.

◀ＩＮＴ▶ 박경봉 안동대 교수

아이들에게 교과서가 아니라 탐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과학교실은
우리 과학교육의 틀을 바꾸는 의미있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