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경북 지역의
동전 발행액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지난 해 지역의 주화 수급
동향을 분석한 결과
동전 발행액은 모두 150억 원으로
지난 2000년의 135억 원보다
15억 원이 늘었습니다.
이는 중앙고속도로 개통과
대구 범안로 유료화 등
지역에서 도로 요금소가 많이 생긴데다
할인점도 많이 생겨나 50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 수요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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