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농산물 수출량이 갈수록 늘어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달성군에 따르면,
오이를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한
지난 96년에는
수출량이 210여 톤에 불과했지만,
지난 해는 460여 톤을 수출해
5억 8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고,
가지는 지난 해와 비슷한
150여 톤을 수출해
2억 2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달성군은 겨울철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농산물 뿐만 아니라
여름에 수확되는 농산물의
수출도 차츰 늘려
올해는 750여만 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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