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에서는
하루 평균 2.5건의 화재가 발생해
48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에서는
모두 914건의 화재가 발생해
67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4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가운데 방화가 102건이나 돼
지난 2000년 39건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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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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