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절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불교신도들을 태운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혀
신도 1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반 쯤
구마고속도로 서대구 나들목 부근
대구에서 마산방향 도로에서,
30살 홍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50살 최 모씨가 운전하던 경일관광 소속 관광버스의 옆 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늘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도절행사에 참석하고 귀가하던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48살 김 모씨 등
신도 13명이 다쳐,이 가운데 김씨를 비롯한 12명이 대구 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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