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월]은행들 연체 이자 부과 관행 깬다.

이성훈 기자 입력 2002-01-21 14:13:22 조회수 1

은행들의 불합리한
연체 이자 부과 관행이
바뀔 전망입니다.

대구은행과
지역에 있는 시중은행 영업점들은
지금까지 고객이 연체했을 때
연체가 발생한 날과 갚은 날에도
모두 고율의 연체 이자를 부과하는
이른바 '양편 넣기'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은 은행연합회가 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는대로
연체가 발생한 날이나 상환한 날 가운데
하루만 연체이자를 부과하는
'한편 넣기'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