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은
올해 조달사업 규모를
지난 해보다 6.3% 증가한
8천 500억 원으로 책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5천 600억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시설공사 규모는 2천 500억 원인데,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난 해소를 위해
도내 업체만 참여하도록 하는
지역제한 입찰과
일정 비율을 지방업체가 참여하도록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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