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중인 구미공단 4단지 일부가
외국인기업 전용단지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외국인 투자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구미공단 4단지의 33만 ㎡ 정도를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로
지정해 주도록 산업자원부에 건의하고
구미 4단지 해외투자유치단을 구성해
외국 기업을 상대로 투자유치
로드 쇼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감포관광단지와 문수산스키장 등
도내 유망 SOC사업에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월드컵 대회와 연계해
해외투자 설명회를 여는 등
해외투자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외자유치가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의
투자상품 홍보자료를 제작해
미주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해외투자 설명회를 여는 등
도내 기업의 외자유치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경상북도지역의 외국인 투자는
구미 LG필립스 디스플레이의 전략적 제휴 등
25건에 4억 8천만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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