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전자화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지캐시에
삼성 그룹 계열사인 에스원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디지캐시는 에스원이
대구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전자화폐 사업에
단말기를 제공하는등 모두 150억 원 상당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캐시는 이밖에 서울의 모 벤처회사가
180억 원의 투자의사를 밝히는 등
자금 유치도 순조로운 만큼
대구·경북지역 전자화폐사업 추진도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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