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 달부터 이주를 시작해
전체 3천 900여 가구 가운데
이미 600여 가구가 이주를 끝냈고
오는 7월 초까지 모두 이주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말부터 철거를 시작해
내년 3월 분양과 함께
4천 100여 가구의 공사를 시작해
2005년 8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수성 4가 재건축 조합도
노후주택 재건축 계획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189가구의
이주를 모두 끝내고
3월부터 분양과 동시에 착공해
2004년 10월 공사를 끝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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