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 경산지역에서
출장마사지업 보호 명목으로
32살 한 모씨로부터
천 100만원을 뜯은 신흥폭력조직 '동구연합파'
두목 34살 도 모씨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지난해 4월
안동시 풍천면 모 주점에 찾아가
업주 43살 배 모씨가
술을 주지 않는다면서 폭력을 행사한
42살 권 모씨도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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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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