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전기 구조조정안 수용여부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오리온 전기 노동조합과
금속노조 사이에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오리온전기 노동조합이
집행부 신임 투표를 한 결과
현 집행부를 신임함에 따라
상급단체인 금속노조의
집행부 해임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금속노조가 이를 철회하도록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조만간 지부 회의를 열어
오리온 전기노조 집행부 해임 문제에 대해
다시 논의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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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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