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국회에 제출한
올해 업무보고서에서 오는 11월 중
대구에 마권 장외발매소 한 곳을
추가로 개장하기 위해 5월까지
건물 선정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달성군 금마빌딩에 조성하고 있는
장외발매소는 당초 4월에서 6월로
개장일정이 늦춰졌습니다.
대구경실련은
TV경마장이 사행심을 조장하는
허가받은 도박이고,
이를 유치해 얻는 이득보다
부작용이 훨씬 크다면서
설치계획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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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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