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30대 위조화폐 제작 사용하다 검거

최고현 기자 입력 2002-01-25 11:27:24 조회수 0

대구 동부경찰서는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위조 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5살 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회사원인 윤 씨는
지난 17일 회사 사무실의 컬러복사기로
만 원권과 5천 원권 지폐를 복사해
앞,뒷면을 붙이는 방법으로
14만 원의 위조지폐를 만든 뒤
술값과 차량견인비 등으로
5만 원을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