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40분쯤
김천 모농협 2층 회의실에서
결산 총회 도중 신상 발언을 하던
대의원 44살 김모 씨가
갖고 있던 흉기로 머리와 배를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7월까지 이 농협
감사를 맡았던 김씨는 오늘
대출보증 지급기한문제 등에 대해
자기의 주장을 밝히다
다른 대의원들이 발언을 자제시키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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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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